국민과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정치

<STRONG>     존경하는 중랑구민 여러분!</STRONG>
<사진1> 무자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12월19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에 당선자를 대신해서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한나라당은 대선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낮고 겸허한 자세로 국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국민과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함께하는 국민정당이 되겠습니다. 중랑구는 선거 때마다 지역개발 공약이 홍수를 이루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룩한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중랑구로 공허한 지역발전 공약만 일삼는 후진적 정치는 끝내야 합니다. 무자년 새해 새벽에는 봉화산에 올랐습니다. 벅찬 가슴으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며 중랑구민의 희망을 생각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무자년 새해를 중랑발전, 중랑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중랑구는 다른 구에 전철 노선이 두 개, 세 개씩 생긴 후에야 7호선이 개통되는 설움을 겪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청량리-면목동-신내동-경전철을 타구보다 우선적으로 개통하는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7호선 중화역에 출입구를 증설하고, 7호선 전철역에 강남처럼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요구입니다. 중화뉴타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고품격 주거단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망우리 묘지공원의 묘지를 이장하여 중랑구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돌려야 합니다. 좋은 고등학교 만들기는 정치인을 비롯한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저 강동호,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는 2008년에 희망의 중랑을 만들겠습니다. 댁내 행운과 평화가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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