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8 표 4장씩 두번 교부
중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천석)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유권자 1인당 8장의 투표용지를 교부받는 만큼 “투표과정에서 생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투표용지를 4장씩 두 차례에 나누어 교부하고 투표용지 색상도 백색 등 4가지로 나눴다”고 밝혔다.
중랑구선관위에 의하면 “유권자가 투표소에 방문하면 1차로 교육감, 교육의원, 지역구서울시의원, 지역구구의원선거의 투표를 먼저하고, 2차로 시장, 구청장, 비례대표서울시의원, 비례대표구의원선거의 투표를 하게 되며, 투표용지 색상은 1차와 2차 모두 4가지(백색, 연두색, 하늘색, 계란색)이나 너비를 2가지(7.5cm, 9cm)로 하여 유권자가 구분하기 쉽게 하였다”고 한다.
또한, 교육감 및 교육의원 선거는 정당과 무관한 선거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정당관련성이 뚜렷한 단체장선거, 비례대표의회의원선거와 구분하여 투표하도록 하였으며, 투표용지 상단에 “교육감(교육의원)선거는 정당과 관련이 없습니다”라는 주의문구를 인쇄하여 정당관련성에 의한 선거결과의 왜곡현상을 방지할 것 이라고 하였다.
□ 1인 8표
▷ 유권자 1인당 8장의 투표용지 받음
▷ 투표과정에서 생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투표용지 4장씩 두 차례에 나누어 받음
□ 투표용지 색상
▷ 색 상 : 1차와 2차 모두 4가지 (백색, 연두색, 하늘색, 계란색)
▷ 너 비 : 2가지(7.5cm, 9cm)로 하여 유권자가 구분 용이
□ 투표용지 교부순서
▷ 1차투표 : 서울시교육감·서울시교육의원·지역구서울시의원·지역구중랑구의원선거
▷ 2차투표 : 서울시장·중랑구청장·비례대표서울시의원·비례대표중랑구의원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