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은 철조망 없는 거리를 원합니다.

주민은 철조망 없는 거리를 원합니다.

  
 작년에 정부에서 건영2차 아파트 녹지공간을 꾸며주시고 담장을 허물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시켜 주신 것은 좋으나 설계가 애초에 잘못된 것인지 시공이 잘못된 것인지 담장을 없애면서 가시나무를 잔득 심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말뚝을 박아서 철망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보행자 통로도 없어 지나다가 옷자락이 긁힙니다. 철망이 없는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
 

답변  공원녹지과

 
 건영2차아파트 주변 보행 중 철조망으로 인하여 옷자락이 긁히는 피해를 입으신 점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영2차아파트는 도로변 아파트 담장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녹지량을 확충하고 수목을 식재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장을 조사해보니,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월담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조망을 설치한 사항으로 고객님의 민원사항을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전달하여 녹지대 내 위험요소를 없애도록 협조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전화면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