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새벽운행 살수차

이해할 수 없는 새벽운행 살수차

 

 한 여름도 아닌데 새벽에 살수차가 몇 대씩 돌아다니며 도로에 물을 뿌리는 이유가 뭔가요.

황사가 불어 흙먼지가 날리는 것도 아니고 한여름처럼 날씨가 더운 것도 아니데요. 새벽에 일하면 야근수당 특근수당 등 별도의 수당으로 세금이 더 빠져나가는데 해당부처는 알면서 수수방관하는 것은 아닌지요. 더구나 지하수 남용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도 걱정됩니다.


 
답변 청소행정과


 중랑구는 도로상의 차량 연료 및 타이어 찌꺼기 등 비산먼지를 제거하여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서울시 도로물청소 작업 매뉴얼에 따라 차도 및 보도, 학교 운동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발생 취약지점에 대한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청소가 실시되는 기간은 3월부터 11월이며,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낮 시간대를 피해 매일 밤 11시에서 다음날 6시까지 왕복4차선 이상 전 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망우로, 동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는 낮에도 살수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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