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강동호 새누리당 중랑을 지역위원장

풍요로운 뱀처럼 중랑구 발전도 풍성하게

 

강동호 새누리당 중랑을 지역위원장

 

 존경하는 43만 중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랑뉴스 애독자 여러분!
대망의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랑구민 여러분 모두가 올 한해 뜻하는 일을 다 이루시는 넉넉한 한 해가 되시기 바라며, 가정과 직장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누리당 중랑을 지역위원장 강동호, 계사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지난 연말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갈망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성취할 수 있는 길잡이로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새해와 함께 새 대통령 시대를 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경제, 사회, 정치 등 모든 분야가 경직되면서 불황이라는 길고도 긴 터널 속을 방황했습니다. 중랑구민의 살림살이도 피부에 와 닿는 고통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계사년 새해에는 푸른 수목과 황금빛 들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던 희망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중랑구도 정치적인 이념 속에서 갈등을 하고 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중랑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등원을 이루지 못했으나, 그동안 저 강동호는 중랑구 발전을 앞당기는 수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당정 협의를 통해, 때로는 서울시장과의 담판을 통해 중랑구가 발전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뛰어 왔습니다.
올해는 뱀의 해입니다. 뱀은 죽음으로부터 매번 재생하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불사(不死), 재생(再生), 영생(永生)을 상징합니다. 또 많은 알과 새끼를 낳기 때문에 풍요와 재물, 가복의 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뱀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듯, 우리 중랑구도 계사년 새해를 맞아 뱀처럼 영원한 발전을 할 것입니다.
중랑구민 여러분, 강동호가 앞장서겠습니다. 중랑구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해주십시오.
뱀의 풍요로운 기운을 듬뿍 받아 중랑구민 여러분과 중랑뉴스 애독자들의 삶에도 만사가 형통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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