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 작품
별을 보는 생각
운문 은상 초등부
상봉초등학교 5-5 장윤석
나는 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떠올린다.
한 별은 나의 보물인 가족
한 별은 나의 재미있고 다정한 친구
한 별은 나의 친절한 선생님
한 별엔 내 미래가 있다.
비록 지금 도시에선 볼 수 없지만
많디 많은 별에 가지각색의 생각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그 중 반은 걱정이나 불행도 생각한다.
한 별에는 친구와 싸운 것
한 별에는 동생을 울린 것
그래도 이 별이 있기에 친구나 동생과의 사이가 좋아진다.
또 이 별이 있기에 내가 차근차근 극복할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정 생각이 안 나거나 아침일 때에는 눈을 감고 별을 떠올리며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면 더 많이,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그래서 내가 힘들거나 우울해질 때에는 별들을 떠올리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지며 별처럼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