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서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 구현할 것
서영교 중랑갑 국회의원 |
존경하는 중랑뉴스 애독자 여러분, 중랑구민 여러분!
민주당 국회의원 서영교 인사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마처럼 힘차고 당당하게 꿈을 향해 달려 나가 원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지역발전과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 쉴 틈 없이 뛰고 있습니다.
저는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이슈제기와 대안제시 능력, 개혁성, 전문성, 공정성 등 다섯 가지 기준에서 인정받아 경실련 ‘2013 국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민주당에서 선정한 ‘국감우수의원’ 등 언론·경제·정치 등 각 분야별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고금리 대출이자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제민생법안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최고 이자율 상한선이 현행 30%에서 25%로 낮아지는 이자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해 빚 독촉으로 서민들을 불안에 몰아넣는 일을 막기 위한 불법채권추심방지법, 대부업제한법 등을 대표 발의, 본회의를 통과시켜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중랑구 국회의원으로서 중랑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랑둘레길 예산 120억, 겸재교 예산 80억,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CCTV 및 가로등 예산 10억을 확보해 곳곳에 설치했고 2014년도에도 CCTV 100대를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 모든 활동들은 중랑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리며, 2014년에도 중랑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