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 작품

편지

운문 동상
원묵초등학교 3-2  국  다  혜

편지는 마음을 전하는 종이이고 또, 마음을 울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구들과 싸워도,
진심어린 편지 하나면 용서받을 수 있는 것처럼, 편지는 귀중한 것입니다.

컴퓨터, 휴대폰으로 말을 전하는 것은 편지가 아닙니다.

연필로 한 자, 한 자 씩 쓰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비록 작은 종이 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고,

그 하나의 종이가 친구들의 사이를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로 대충 쓰는 것 보단
손수 쓴 편지가 더 마음을 잘 전할 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