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여성병원 난임클리닉
중랑구 유일 ‘시험관아기시술센터’ 보유
임신에서 출산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6회까지 지원
정부 지원 혜택으로 자부담 거의 없어
난임 치료 일가견 있던 박범승 연구소장
원거리환자 불편 해소…난임클리닉 설립
“장’스여성병원 난임클리닉은 난임 환자들이 편안한 진료를 받고, 전문 의료진과의 신속한 진료체계를 통해 보다 빨리 임신의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박범승 장’스 난임클리닉 연구소장은 난임 환자들에게 항상 편안함을 강조한다. 환자가 편안하게 진료를 받는 가운데 의사와 교감이 통하고, 훨씬 안정감있는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스여성병원 원장이기도 한 박 소장은 10년 전 장’스여성병원 난임클리닉을 직접 설립한 장본인이다. 난임 치료에 일가견이 있었던 박 소장은, 원거리 대학병원을 다녀야하는 난임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접하고 장’스 난임클리닉을 세팅하기에 이르렀다.
“장’스 난임클리닉은 모든 진료 절차를 환자 위주로 합니다. 난임 환자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효율적인 임신방법을 제시하거나 의학적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치료과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체 전문의 체제를 도입해 개별적으로 맞춤 진료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까지 일관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박 소장은 난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적극성을 갖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임신을 위해 병원을 다닌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적극적으로 치료과정을 진행시키라는 것이다.
특히, 난임의 원인이 난소 기능 저하에 따른 것이라면, 조속한 검사와 치료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소의 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에, 나이가 더 들면 불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장’스 난임클리닉에서는 검사를 통해 난임의 원인을 진단하고 나면,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자연주기에서 배란일에 맞추어 부부관계를 할 수 있는 날짜를 잡아 임신을 시도한다. 자연주기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시도해도 임신이 안 될 경우에 인공수정을 실시한다.
인공수정은 난관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 처리된 정자를 배란 시기에 맞추어 자궁강내로 주입해 준다. 자연임신 시도와 인공수정은 정자가 난자와 수정이 가능한 정도로 정자의 기능이 나쁘지는 않아야 하며, 난관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정자의 기능이 수정이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거나 난관이 막힌 경우라면 체외수정(시험관 아기)의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정자와 난자를 채취한 후, 몸 밖에서 수정시켜 일정기간 배양한 후 자궁강내로 이식하는 방법이다. 수정란 생성시, 정자의 기능에 따라 난자 세포질 내에 정자를 직접 주입해야하는 미세수정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최근 난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나 편견은 많이 줄었다. 과거에는 남성이 난임클리닉을 찾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이제는 부부가 같이 상담하고 적극성을 띄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 난임 치료를 위해서는 비용 부담이 워낙 큰 탓에 임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이제는 정부 차원에서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 혜택이 보다 다양해짐으로써 난임 치료가 훨씬 쉬워졌다는 분석이다.
현재 난임 부부에게는 체외수정 시술비가 신선배아 3회(회당 180만원 범위내), 동결배아 3회(60만원 범위내) 등 최대 6회까지 지원된다. 동결배아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신선배아 이식을 4회까지 지원한다. 또 인공수정 시술비는 1회당 50만원씩 3회까지 지원한다. 월 평균소득 150% 이하, 여성 나이가 만 44세 이하인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장’스여성병원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에 비해 병원비가 매우 저렴하다. 출산 장려와 병원 수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무료 출산도 실시한다.
장’스 난임클리닉 역시 대학병원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수정 시술을 한다. 여성의 연령이나 소득분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난임 해결을 위한 국가적인 정책사업인 만큼 난임 부부의 자부담은 없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다.
대부분의 난임은 치료가 가능하다. 정상적인 부부가 1년이 지나도 임신이 안 될 때는 난임을 의심하고 곧바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부부가 1년이 지나도 임신이 안 될 때는 난임을 의심하고 우선 병원부터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 거리가 부담이라면 대학병원과 맞먹는 전문병원을 찾으면 된다.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을 시술하더라도 정부 지원금이 있어서 자부담 없이도 임신을 할 수 있다. 난임 부부들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출산율 제고라는 국가시책에 부합하는 노력을 해봄직하다.
장’스 난임클리닉 진료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직장여성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모닝진료를 예약제로 실시하는 등 진료시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진(문의 ☎02-490-4181)
순천향 의과대학 졸업
지방공사 강남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지방공사 강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주산기학회 정회원
대한태아의학회 정회원
장'스여성병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