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2015년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행복한 예술공동체 중랑이 참여자 모집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선)은 실버세대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사업을 예술공동체 스케네(대표 손희영)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2015년 행복한 예술공동체 중랑이’ 사업은 다음달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랑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보육자로 전환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동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과정과 현장실습, ‘중랑 북 페스티벌’ 참가작 제작과 더불어 도서관에 전시될 대형 모형 제작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시설공단은 이에 따라 다양한 언어로 책을 읽고 여러 예술장르를 활용하여 새롭게 읽어주는 실버 예술 교육반 ‘중랑이’에 참여할 어르신을 모집한다. 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다. 문의(☎49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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