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재능기부 수업

[중랑초] 학부모 교육재능기부 수업
 


 중랑초등학교(교장 서정미) 1학년 1반 학생들은 6월 20일 학부모 교육재능기부 수업으로 재활용 미술 수업에 참여하였다.
박근희 학부모님은 “바닷새의 90%가 ○○을 먹었다.”는 흥미로운 퀴즈로 수업을 시작하였는데, 이 질문은 학생을 비롯하여 교사에게도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대부분의 바닷새들이 먹은 ○○은 다름 아닌 ‘플라스틱’이었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해서 마구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보며 이것을 활용해서 가치 있는 무언가로 바꾸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박근희 학부모님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멋진 부채를 만드는 수업을 구상하였다.
재활용 미술교육은 학생들에게 버려지는 플라스틱도 재활용하면 멋진 부채와 장난감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플라스틱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익한 수업이었다.

이전화면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