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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백일장 입상작
마음속의 친구
[15-09-07 21:09]
2014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작 마음속의 친구 산문 동상 면동초등학교 6-3 유 현 경
네가 좋다
[15-09-07 21:05]
2014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작 네가 좋다 운문 동상 원묵고등학교 1-5 서 윤 교
자유의 자전거
[15-08-07 17:09]
2014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작 자유의 자전거 운문 동상 신현중학교 2-9 송 진 우
나만의 가을바람
[15-08-07 17:09]
2014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작 나만의 가을바람 산문 동상 금성초등학교 3-바름반 임 시 현
연결고리
[15-07-13 11:23]
2014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작
가을바람은 마술사
[15-07-13 11:18]
2014 중랑청소년백일장 입상작
친구
[15-02-05 11:42]
키 작은 친구, 키 큰 친구, 뚱뚱한 친구, 마른 친구, 그래도 모두 소중한 친구 외국인 친구여도 사이좋게 같이 놀아
찢어진 공책
[15-02-05 11:38]
공책이 사라졌다. 일주일 내내 고생해서 시험 범위를 요약해 놓은 공책이었다. 이미 한번 정리한 것을 다시 정리한 것이라 공부에 지장은 없지만 공들여 해놓은 것이 아깝다. 뒤져보았던 가방과 사물함을 재차 확인해보았지만 공책이 나타날 리 없다. 부산스런 움직임이 신경쓰였는지 유진이가 내 어깨를 두드렸다.
무지개 바람
[15-01-17 14:34]
자전거의 페달을 밟았다. 바퀴의 고무는 그 안에 바퀴살을 짊어진 채 커다란 원을 그리며, 천천히 달려간다.
어머니의 편지
[15-01-17 14:27]
나는 정말 이상한 아이였다. 누가 봐도 이상하다고 또는 신기하다고 생각할만한 아이였다. 주먹다짐을 일삼고 쉬는 시간마다 학교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담배 피는 것이 선생님들께서 뭐라고 하시든 간에 아무렇지 않았던 그런 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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