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면도로 불량 공중선 일제 정비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0월까지 주택가의 무질서한 전선, 전화선 등 공중선을 일제 정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키로 하였다.
    구는 한국전력·KT 및 유선방송 등 각 통신사업체가 영업용 전선을 도로 상공에 무질서하게 가설하여 주민의 보행 및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주택가의 전선·전화선·인터넷선 등 각종 불량·불법 공중선을 일제 정비하여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29일 한전 동부지점, KT중랑지점 등 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전의 주관 하에 개별통신사업체가 참여하는 합동정비방식으로 동별로 정비키로 최종의견을 모으고, 우선 합동정비를 위한 정비물량 실태조사를 7월말까지 조사완료하고 이후 10월31일까지 일제정비 완료키로 하였다.
    주 정비대상으로는 △고가도로 난간, 신호등, 가로등, 가로수 등 각종 도로시설물을 이용한 불법으로 설치한 공중선과 △전주 또는 지중배관을 이용하지 않고 임의로 설치한 각종 공중선 그리고 △민원의 70~80%를 차지하는 불용회선 및 보행에 불편을 주는 길게 아래로 늘어진 선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중선 등이 정비 대상이 된다.
    구 관계자는 현재 각종 불량 공중선 민원사항과 관련하여 한전 동부지점과 한국통신 중랑 및 공릉지점에 민원창구를 인터넷으로 개설하여 공중선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히고, 구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 글쓴날 : [09-02-13 21:22]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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