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동 주민센터는 2월 21일 봉사단장 57명과 직능단체 회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1)에 한(1)번 (5)분간 내 집 앞 내 골목길을 스스로 청소하자는 ‘1105깔끔이봉사단 내 집 앞 쓸기 생활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105깔끔이 봉사단 다짐대회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수골목 자원봉사자 표창과 우수 골목길 시상을 하는 한편 1105깔끔이봉사단 재구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과보고에 이어 청소업무에 대한 교육, 봉사단장 대표의 내 집 앞 쓸기 생활화 다짐 선서 등을 실시했다.
면목7동 관계자는 “이번 1105깔끔이 봉사단 다짐대회를 계기로 내 골목길은 내가 청소하는 내 집 앞 쓸기 생활화를 조기에 정착하고 주민의식 개선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쓰레기 없는 뒷골목을 빠르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