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3월 24일부터 3월28일까지 5일간 중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글로벌 디지털시대를 맞아 ‘상공인 및 창업희망 대상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방식의 도입을 유도함으로써 경영활성화를 도모하고,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급변하는 환경과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신속히 파악해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On-line Marketplace 이해하기, On-line 판매방법 및 기본규칙 이해, 인터넷쇼핑몰 서비스 대행업체(옥션, G마켓등) 상품등록 방법, On-line 기본판매 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며 검색가능한 자, 포토샵을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자(초급수준), 인터넷 판매에 대한 뚜렷한 동기가 있고, 상품이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자 및 옥션이나 G마켓 등 이용경험자로서 관내 상공인과 인터넷쇼핑몰 창업 희망주민이 해당된다.
교육시간은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동안 실시되며, 신청기간은 3월 14일까지 선착순 42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고, 신청방법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 전화(☎490-3365) 및 팩스(490-3656) 신청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