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3월 21일까지 중랑구청 사회복지과 취업정보센터에서 2008년 무료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군전역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취업보호대상자 등으로 훈련기관 당 20명씩 모두 40명이다.
훈련기관은 금란요리학원, 서라벌예술직업전문학교 등 2곳에서 한·양·일식조리사, 미용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훈련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까지 3개월에서 9개월까지의 과정이 있고, 신청서 접수는 오는 3월21까지 중랑구청 사회복지과 취업정보센터에서, 면접은 훈련기관인 금란요리학원, 서라벌예술직업전문학교에서 실시된다.
제출서류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고용촉진훈련 수강신청서, 고용촉진훈련 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훈련대상자 확인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훈련생 선발은 3월 25일 결정되고, 선발된 훈련생은 훈련비는 무료이며, 훈련기간 동안 훈련수당(월 교통비 5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