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뉴스와 민주평통은 5월 28일 오후 5시 20분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제3회 중랑청소년 백일장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재환 동부교육장, 윤형용 본지 대표이사와 김윤수 이사, 김동승 평통 회장 등 대회 관계자와 입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랑구청장상 정다혜, 동부교육장상 김미르, 평통 사무처장상 김인화 등 장원 3명을 비롯해 모두 57명이 수상했다.
중랑뉴스와 민주평통은 장원 3명에게 20만원, 최우수상 6명 10만원, 우수상 18명 5만원, 장려상 30명 3만원 등 3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중랑뉴스는 입상자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신문지상과 연말 발행되는 중랑문학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