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차고지에서 화랑대역을 운행하는 상진운수 2012번 버스(사진) 2대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세미하이브리드버스(Semi Hybrid Bus)로 도입돼 지난 9일 운행을 시작했다.
친환경버스 도입계획의 첫 단계로 시행된 세미하이브리드버스는 버스를 제동할 때 발생되는 감속에너지를 전기로 회수하고, 회수된 전기는 차량시스템 유지 및 모터 재시동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CNG버스와 비교했을 때, 온실가스를 포함한 유해배기가스를 15~20% 정도 줄일 수 있고, 연비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