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중랑여성 CEO 운영 (주)그린주의 </STRONG></P>
<P><STRONG>관리, 사무, 납품 등 1년 계약직 근무</STRONG></P>
<P>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7월 30일까지 여성 기업체와 구직 희망 여성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연계하는「여성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함께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P>
<P>구는 가사와 육아 부담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문턱이 높고 한부모가장,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산업현장에서는 구인난으로 고충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 여성 기업체와 일자리 희망 여성을 매치하는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P>
<P>이와 관련 중랑구는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 기업인의 활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중랑여성 CEO’ 모임을 가진바 있다. </P>
<P>이 사업은 중랑여성 CEO가 운영하는 토너 카트리지 재생 업체인 중랑구 면목동에 소재한 (주)그린주의(대표 김현미)가 여성, 한부모가장, 수급자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 40개를 제공하고, 구가 취업정보센터와 구 홈페이지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P>
<P>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그린주의에 채용되면 관리직, 사무직, 생산직, 영업직, 납품 및 배달 직종에서 일하게 되고, 모집인원은 38명으로 근로조건은 계약직(1년 계약, 연장가능)으로 근무하게 된다. </P>
<P>모집방법은 먼저 구청 3층 취업정보센터로 직접 방문해 구직등록을 하면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신청자와 해당업체를 연결해, 해당업체에서 개별 면접을 통해 채용을 결정하게 된다. </P>
<P>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여성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여성 기업에게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여성 구직자는 재취업에 성공하는 WIN-WIN 사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기타 구직방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구청 가정복지과(☎490-3492) 및 구 취업정보센터(☎490-3614)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