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기업과 연계하여 7월 22일 망우2동 구립경로당과 면목1동 안수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모시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주 5일제 시행에 맞춰 관내에 있는 (주)삼성 에스원과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 기업의 지역사회 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어르신 사랑 실천을 통해서 애사심도 함께 키워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26명의 자원봉사자 중 14명은 망우2동 구립경로당을, 12명은 면목1동 안수경로당을 각각 방문, 계단과 건물 외벽 물청소, 유리창 · 화장실 · 주방 세척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수년간 찌들고 묶었던 때를 말끔히 벗겨내는 한편 회사의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등 경영 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 10만원 상당을 경로당별로 각각 지원했다.
(주) 에스원 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17일에는 중화3동 경로당에서 영업팀 봉사자 14명이 참여하여 실·내외 환경정비와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으며, 6월 24일에도 출동팀 13명이 신내1동 신현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청소 및 라면을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주) 에스원에서는 회사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 위해 매월 1~2회 환경이 취약한 경로당을 우선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중랑구는 이러한 활동이 부족한 사회 안전망을 보완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노인문제를 기업과 함께 해결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형성은 물론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