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이벤트로 거듭나는 ‘1830 손씻기’
  • 중랑구는 올 10월말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지역 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통해 식중독과 감염성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1830 손씻기 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를 순회 방문하면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아동극 형태로 진행되는데, 기존 단순 전달식 교육에서 탈피, 문화적 이벤트를 통해 손 씻기 습관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랑구 구연동화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실시된다.
    손씻기 보건교육은 주인공 초롱이의 꿈에 나타난 착한 세균과 나쁜 세균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연극으로 시작, 손씻기 노래, 손씻기 체험 및 교육 등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손씻기 전후 비교체험을 위한 체험교실에서는 손씻기 체험장비를 통해 손에 묻어 있는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고 얼마나 깨끗이, 올바르게 손을 씻었는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실습해 보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1830 손씻기’란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을 말하며, 손씻기는 “세상에서 가장 안 아픈 예방주사”로도 비유될 만큼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WHO의 연구결과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식품매개질환, 감기, 유행성눈병, SARS 등 감염성 질환의 70%가 예방 가능하다”면서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09-02-16 22:35]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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