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 서울동부지부(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가 결식아동들을 위해 여는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이 지난 5일부터 중랑구 및 노원구 내 4개 초등학교에서 시작됐다.
방학기간 중 방임아동 보호 및 중식제공을 통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육을 돕고, 아동들에게 전문사회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 교실은, ‘Meet, Play, Love’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결식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제공, 건강진료, 집단활동, 특기교육, 개별상담, 가정방문, 현장견학, 야외활동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학습 및 야외활동을 통해 풍부한 인성 발달을 도모하고, 학업에 흥미를 유발하고 특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이 교실은, 지난 9일 자원봉사자 1명이 학생 3명과 1개조를 꾸려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기도 했다.
방학교실 진행교사 김나인, 선혜지(여, 23세)는 “방학교실의 주된 목적인 점심 제공뿐만 아니라, 하루에 2시간씩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면서 “지난 방학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의 재참여율이 높아 방학교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기대하며 오는 아이들로 인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동부지부가 주최한 이번 방학교실은 대학생 자원봉사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은행노동조합 · 한국씨티은행의 후원 및 365mc의원 노원점의 건강검진 무료후원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