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강사 초청해 역할 분담 등 체험교육
중랑소방서(서장 김학준)은 조직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지표이자 경쟁우위의 기본인 서비스에 대한 시민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3월3일 중랑소방서 대강당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 초빙강사로 초대된 박지현 강사는 조직에 대한 시민고객들의 신뢰는 바로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강조하며 ‘민원인의 불평해소 방법 민원인의 심리, 전화상담 요령’ 등 대시민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은 생명’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친절교육에서는 기존 딱딱하고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민원업무 담당자와 민원인 역할 분담으로 직접 체험 후 불편함을 토론하는 실질적이고 체험적 교육으로 직원들에 큰 관심을 이끌었다.
중랑소방서 김학준 서장은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 고객감동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불친절한 부분을 적극적인 자세로 개선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