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로 들려주는 ‘금요음악회’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8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일반주민 약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화로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금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동화로 들려주는 음악’ 이란 주제 아래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중랑구인터넷방송국 임영은 아나운서의 내레이션과 함께 소개된 가운데 베토벤의 심포니 3번 ‘영웅’ 1악장부터 4악장까지 연주됐다.
    ‘피터와 늑대’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숲속의 늑대와 싸워서 착한 오리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타낸 것으로 러시아의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프로코피에프가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하여 작곡한 곡이며, ‘영웅’ 교향곡은 베토벤이 34세이던 1804년 나폴레옹에 헌정할 것을 생각하고 작곡한 곡으로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연주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를 수료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콩쿠르 입상, 중랑그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2000년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초대지휘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대 음악학과와 목포대 음악과에 출강중인 지휘자 정월태씨가 지휘와 해설을 맡았다.
  • 글쓴날 : [09-02-14 14:15]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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