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까치, 전화친절왕,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8명
중랑구는 28일 오후 3시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창의구정 추진회의에서 ‘중랑 친절까치’ 3명을 비롯해 ‘전화 친절왕’ 3명, ‘구청장에게 바란다’ 유공 공무원 2명을 선발해 표창을 주는 등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분기마다 중랑친절까치, 전화친절도 우수직원, 인터넷민원 ‘구청장에게 바란다’처리 우수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중랑친절까치는 대민접촉도, 친절기여도, 직원화합 등 10개 분야에 걸친 공정하고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1분기에는 칭찬횟수, 직원설문조사, 전화친절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면목제3·동의 소은정 직원을 비롯해 면목제7동의 한민정, 세무1과의 이제호 직원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전화친절도 평가에서는 최우수부서에 묵제2동, 우수부서는 도시개발과와 중화제2동, 장려에는 도로과와 면목제2동, 문화체육과를 각각 선정했고, 우수 직원으로는 민원여권과 양은숙, 중랑구의회 사무국 홍순석, 면목본동 조진희 직원을 각각 선정했다.
또 ‘구청장에게 바란다’ 처리 우수 직원으로는 주민생활지원과 유말례 직원과 도로과 문성도 직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