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경찰 기마대(대장 김영보)가 중랑천에서 기마 퍼레이드를 하면서 중랑천을 찾아온 어린이들에게 승마체험을 해주고 있다.
경찰 기마대는 경찰대장 5명, 의경 7명, 주무관(기마관리 기능직 경찰 공무원)3명을 포함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찰에 대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시민이 많이 모여있는 공원 등을 기마순찰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승마체험, 사진촬영 협조 또는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중랑천 제방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찰하며, 순찰구간은 중랑천 중화체육공원에서 면목천 합류지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