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있는 학교 유치 등 결의
중랑구의회 이성민 의장과 한나라당 중랑을 진성호 국회의원은 지난 6일 태릉고 등 4개교를 방문,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지역의 교육 현실을 체험했다고 밝혀왔다.
최근 발표된 학업성취도 평가 등 각종 교육지표에서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음으로써 교육문제야말로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 인식을 같이하면서 비롯된 이날 교육현장 체험은 지난 3월 당·정간담회에서 중랑구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관내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해법을 찾기 위한 것.
중랑구는 교육경비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올해부터 70억원의 예산편성과 장학기금 30억원을 조성하는 한편 대학진학 우수고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학교 간 경쟁을 유도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진성호 의원과 이성민 의장은 “특목고, 자사고 등 명문고 유치에 대한 의견이 많은 가운데 유명학원 유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면서 “국회, 의회, 구청이 함께 손잡고 경쟁력 있는 학교 유치, 이사 안가고도 명문대를 갈 수 있는 교육환경,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결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