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동(洞)청사 문화복지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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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면목8동에 ‘용마문화복지센터’ 개관 

     

    중랑구의 빈 동사무소가 주민들이 즐겨 찾고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문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는 2008년 3월부터 폐지청사 리모델링을 시작해 오는 6월 1일 체력단련실, 어린이집, 차치회관, 청소년공부방 등의 시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5층의 현대식 건물로 옛 면목8동사무소를 ‘용마문화복지센터’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관한다고 밝혔다.
    옛 면목8동 지역은 맞벌이 부부가 많고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자가 많아 현재의 면목3·8동 자치회관 한곳에서 통합 운영하기에는 많은 애로점이 있다고 판단, 어린이집 확충 및 청소년 독서실, 자치회관 공간으로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개관하는 ‘용마문화복지센터’는 총 23억2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리모델링을 통해 1,921.2㎡(581.2평)로 기존보다 67.7㎡(20.4평)가 늘어난 가운데 지하 1층은 체력단련실, 1강의실 등으로 주 5일제 실시에 따른 여가선용 장소로, 지상 1·2층은 기존의 구립면목8동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정원을 52명에서 90명으로 증원허는 등 직장인 부부들이 마음 편히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집에는 친환경 마감자재만을 사용해 장애통합시설 및 아토피 관련 어린이 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인가를 받은 중랑구 최초의 어린이집으로 넓고 쾌적한 보육시설로 꾸며졌다.
    지상3층은 생활체육실과 2강의실, 어린이 마을문고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 마을문고에는 영어원서 등 어린이관련 서적을 2000만원 상당의 새 책을 구입해 비치했고, 지상4·5층은 청소년들의 면학여건 조성과 학습공간 마련을 위한 182석의 청소년공부방을 설치해 청소년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구는 6월 12일 망우2동, 25일 중화2동 청사도 문화복지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다.

  • 글쓴날 : [09-06-04 12:22]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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