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기 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 장중환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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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합리적 사고에 왕성한 활동력 겸비”

     

     

    장중환 장스여성병원 이사장이 7월 1일 제14기 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장에 취임한다.
    장 신임회장은 지난 11기와 12기 회장을 역임하면서 침체됐던 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에 왕성한 활동력을 겸비해 재임기간 중 중랑청소년백일장, 통일골든벨, 통일기행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펼쳐왔다.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12기에서는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사회활동으로는 현재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중랑구상공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기자는 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장 취임을 앞둔 장중환 신임회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지난 26일 장스여성병원을 찾았다. <대담 이미서 기자>

    다음은 일문일답

    -제14기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다시 맡으신 계기와 소감을 말씀해 주시지요.
    ▶뜻 밖에도 다시 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지만 기왕 맡았으니,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일을 해볼 생각입니다. 특별히 나설 분이 없었고 원만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6년 전에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년생처럼 얼떨떨하고 낯설었는데, 지금은 감회가 새롭고 특별한 애정이 있습니다. 큰 사회활동을 처음 시작한 것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노력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도 당시 자문위원들과 주변 분들이 성심껏 도와주셔서 원만하게 회장직을 수행했던 것입니다.

    -당시 민주평통과 지금은 통일에 대한 콘셉트가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당시와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프레임 자체가 지금은 긴장상태입니다. 당분간은 남북관계에 대한 논리정립을 하는데 치중할 방침입니다. 자문위원은 통일의 미래상과 이념, 원칙 등을 건의하고 갈등 해소로 국민화합의 교량 역할을 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기에서는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체계와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취임 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실 사업이 있다면.
    ▶우선 경험이 있다는 것은 더욱 더 사람을 긴장되게 만들고 잘 모를 때보다 더욱 부담이 가는 자리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일의 순서를 알기에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문위원들과 빨리 친숙해 지고, 모든 사람을 수용하는 자세로 가는 것이지요. 자문위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든 자문위원들이 추천인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데 힘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백두산이나 땅끝마을 다녀왔던 기억이 매우 남는데, 자문위원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쪽으로요.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민주평통은 14기에서 세계 101개국 1만78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한반도평화를 위한 글로벌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뒀습니다. 활동 목표도 국민적 합의기반을 강화하는데 있습니다. 활동 방향으로는 실용적 정책 건의를 통해 남북이 상생으로 가자는 것이죠.
    우리 중랑구협의회도 중랑구민과 함께하는 평통으로 거듭나는데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하고, 함께 나누는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도록 할 것입니다. 14기의 모든 자문위원 역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주민들과 화합해 나갈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역 언론에서도 민주평통에 많은 관심과 당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날 : [09-07-08 10:25]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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