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중선거구 유지땐 ‘선출 인원 변동’
가선거구(면목3·8동, 망우3동)=2명
나선거구(면목4동, 면목7동)=2명
다선거구(면목본,2,5동, 상봉2동)=3명
내년 6월 2일 실시될 제5대 지방선거에서는 중선거구제가 유지될 경우 중랑구 갑 지역 3곳의 구의원 선출 인원이 변동된다. 선거 1년을 앞두고 인구 변동에 따라 선거구 3곳이 조정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열어 자치구 동 통폐합과 인구 변동에 따라 중랑구 구의원선거구 3곳을 비롯해 자치구별 구의원선거구를 재획정하는 한편 선출 인원도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중랑구 구의원선거구는 갑 지역의 가, 나, 다 선거구가 뒤바뀌었다.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중랑구 가선거구(면목3, 4, 7, 8동, 망우3동)에서는 3명을 선출했으나, 동 통폐합 등으로 인구가 늘어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가선거구(면목3·8동, 망우3동)와 나선거구(면목4동, 면목7동)로 분리되면서 각각 2명의 구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반면, 당시 나선거구(면목1, 5, 6동)와 다선거구(면목2동, 상봉2동)에서는 각각 2명의 구의원을 선출했으나, 내년 선거에서는 다선거구(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로 통합돼 3명을 선출해야 한다.
중랑구 을 지역의 라선거구(묵1, 2동), 마선거구(중화1, 2동), 바선거구(상봉1동, 신내2동), 사선거구(망우본동, 신내1동)는 변동이 없다.
이와 함께 중랑구의회의 의원정수는 변동 없이 17명(비례대표 2인 포함)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구의원선거구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 도입과 함께 중선거구제로 전환됐으나, 최근 소선거구제로 환원하자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