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한일문화교류 협력학교’ 로 지정된바 있는 용마중학교(교장 조용간)는 지난 8일 한일중학생 합동수업을 실시했다.
매년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일 교육 교류 증진 및 상호 이해를 통한 협력 기반 구축과 함께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본 니가타현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혼다유지(本田 雄二) 단장과 인솔교사 4명, 학생 5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전 10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학교소개, 특기적성 발표, 합동수업, 평가회 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