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5 재건축아파트 조감도
한화건설이 646억원 규모의 `면목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단독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랑구 면목5동 171-1번지 일대 1만6625㎡부지에 아파트 299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한화건설은 두산건설과 계룡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예상공사금액은 646억원으로 한화건설은 공사금액을 3.3㎡당 388만7000원으로 가장 낮게 써내 시공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