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코, 중랑구에 '프레미어스 엠코' 분양
  • 185m 높이로 동북권 랜드마크, 총 497세대
    평균 분양가 1488만원…분양조건도 파격적


     

     

    현대엠코가 11월 27일 중랑구 상봉동 망우역소재 '프레미어스 엠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날 프레미어스 엠코 견본주택 오픈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조위건 대표이사 사장,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 윤상일 친박연대 의원, 문병권 중랑구청장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프레미어스 엠코는 지하 7층에 지상 43층 2개동과 185m 높이의 48층 1개동 등 총 47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8.64㎡∼190.26㎡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췄다.
    공급면적별로는 △85㎡이하 68가구 △85㎡ 17가구 △101㎡ 68가구 △106·107㎡ 136가구 △111㎡ 136가구 △120㎡ 14가구 △128㎡ 14가구 △134㎡ 14가구 △175㎡ 2가구 △190㎡ 4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88만원으로 주변시세 1600만원선에 비해 크게 저렴하며, 계약조건도 파격적이다.
    계약금은 10%로 2회 분납이 가능하며, 중도금 1∼4회는 이자 후불제, 5∼6회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잔금은 30%다. 또 전 가구 발코니 무료 확장은 물론, 시스템에어컨도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58㎡ 제외)
    프레미어스 엠코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시스템과 법정 기준(15%)의 두 배 수준인 조경면적. 건물일체형 태양광, 지중·태양열,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으로 친환경 아파트의 면모를 살렸으며 조경면적을 최대화해 입주민들을 위한 안락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인근에 봉화산과 우림시장, 상봉터미널 등 망우균형발전 촉진지구내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생활의 편리성이 있는 등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또 중앙선인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인 상봉역이 인접해있고, 동부 및 북부 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등 주요간선도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중랑구는 프레미어스 엠코 건물 내에 8천평 규모의 대형학원가 등을 함께 유치함으로써 중랑구 지역의 학력 신장과 교육환경 개선의 발판이 되도록 할 계획에 있어, 이 일대가 주거, 상업, 업무 문화시설과 함께 교육이 복합된 중랑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약기간은 12월 2일(1순위)부터 4일(3순위)까지며 계약기간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이다.
    장소는 견본주택과 인터넷 동시에 청약접수를 받으며 국민은행 가입자는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타 은행 가입자는 금융결제원의 아파트 투 유(www.apt2you.com)에서 인터넷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492-0099)

     

  • 글쓴날 : [09-12-04 16:25]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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