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선정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의원(한, 중랑갑)이 바른사회시민회의에 이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유 의원이 공무원의 심각한 ‘도덕불감증’을 따갑게 지적함은 물론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의 취약한 안전문제, 경찰 치안센터의 비효율적 운영실태, 119구급대원의 인력부족문제 등에 대한 지적과 대안제시가 단연 돋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유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행정부에 대한 감시, 견제 그리고 생산적 대안제시를 위해 더욱 경주하며,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늘 한결같은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국감감사 NGO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지난 19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