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최우수구 및 35개 사업 2,562백만 원 수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 및 각종 대외기관 평가결과 35개 사업에서 25억 6천2백만 원의 재정지원금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청렴 마일리지제 운영, 청렴 함양 교육, 감사관 직통 ‘다이렉트 라인’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청렴도 향상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서울시 25개 구 중 가장 청렴한 구로 선정됨으로써 5년 연속 청렴도 평가 최우수 구가 된 것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4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로 전대미문의 결과를 얻어 중랑구가 명실 공히 청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하였다.
 
  중랑구 관계자는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에 오른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를  다른 어떤 평가결과보다 뜻깊게 생각하며, 구민에게도 떳떳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밝히고, “청렴이 중랑구의 문화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교육 발전 없이는 지역 발전도 없다.”라는 구정목표와 정부의 공교육 강화방침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108억여 원의 교육경비 지원 등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여러 정책에 힘입어 2009년 서울시의 ‘교육지원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구를 수상했다.

 아울러, 구는 서울시 역점시책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다산 120센터 전화서비스 수준향상 평가, 서울희망드림프로젝트, 서울 형 어린이집, 자치회관 운영 등 8개 분야에서 최우수 구를 수상은 물론, 시민불편살피미 평가, 여성정책 평가, 장애인행복도시프로젝트, 교통정책종합평가 등 7개 사업에서도 우수 구로 선정되었고, 시 세입평가, 서울거리르네상스 등 6개 사업에서 장려 구를 수상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구정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국에서 민원처리가 가장 빠른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민원처리마일리지제 운영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제1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2009 청소년정책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정부와 전문정책연구기관 등의 평가에서도 12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중랑구는 2009년도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타 자치단체와 비교해서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거두며 중랑구의 위상을 한층 더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