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 중랑구는 9월 8일 중랑구 보건소 1층에 소재한 중랑구정신보건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아 청소년의 우울증’과 관련된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사승언 세화정신과 원장이 맡아 ‘우울한 아이’에 대한 비디오 시청각물 상영을 비롯해 ‘아이들의 우울증 어떻게 다른가요?’, ‘아이들의 우울증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등 소아 우울증에 현황 파악과 함께 예방 및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소아 청소년의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봐주어야 한다”면서 “보건소에서는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구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09-02-14 14:33]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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