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경인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구민 모두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활기차게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음악회는 1월 29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일반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을 비롯해 심포니 5번 c단조 작품67 ‘운명’, 모차르트의 ‘바순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등 귀에 익은 친숙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했다.
이번 신년음악회 지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를 수료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지휘콩쿠르 입상, 중랑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2000년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초대지휘자 등을 역임, 현재 전남대 음악학과와 목포대 음악과에 출강중인 정월태 씨가 맡았고, 협연으로 빈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강희선씨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