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춘, 새마을 포장 전수
이기춘 상봉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새마을포장을 전수했다.
이기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인수 당시 35억원이던 자산을 470억원으로 늘리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900여회(1억원 상당)나 치렀고, 새마을봉사대 활동과 청소년 선도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새마을포장을 전수한 것이다. 새마을포장은 새마을훈장 다음가는 훈격으로, 공적이 훈장 전수에는 미치지 못한 인사에게 주어지며, 법적 효력은 훈장과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