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자상거래 교육

  중랑구가 지역의 상공인과 창업희망 주민들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랑구청 구민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상공인 및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상공인 및 창업희망 대상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On-line  Marketplace 이해하기, On-line 판매방법 및 기본규칙 이해, 인터넷쇼핑몰 서비스 대행업체(옥션, G마켓 등) 상품등록 방법, On-line 기본판매 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며 검색가능한 자, 포토샵을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자(초급수준), 인터넷 판매에 대한 뚜렷한 동기가 있고 상품이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자 및 옥션이나 G마켓 등 이용경험자로서 관내 상공인과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주민이 해당된다.
전자상거래 교육 신청 접수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42명 선착순 신청 마감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