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여성병원 창립 25주년 기념식
20년이상 근속직원 표창 및 포상
장스여성병원(이사장 장중환)은 9월 14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20년 이상 장기근무한 원영자(관리부), 박선옥(소아과,진료부), 강정자(관리부), 김은희(분만실,간호부) 등 4명이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원을 수여했다.
장스여성병원은 ▲1985년 6월 장중환 산부인과 개원에 이어 ▲1989년 2월 장스 소아과, 내과 ▲1996년 1월 의료법인 운양의료재단 설립, 구리 장스여성 의원 ▲2001년 8월 한국 불임센터 ▲2002년 9월 장스여성병원 신축 개원 ▲2003년 6월 장스 뷰티메드 ▲2004년 4월 여성 웰빙센터 ▲2007년 7월 장스 유방ㆍ갑상선클리닉 ▲2008년 6월 아이맘s 산후조리원 등을 차례로 개원해 왔다.
장중환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1985년 장중환 산부인과로 개원한 장스여성병원이 오늘에 이른 것은 20년 이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병원을 지켜준 직원들의 힘이 주축이 됐다”면서 “항상 봉사자라는 인식을 갖고, 환자를 먼저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