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화초 ‘개교 60주년 맞아’
  •  

    중화초등학교(교장 진충호)는 11월 7일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전교생의 손짓을 모은 전시마당과 참여 어린이들의 몸짓을 모은 공연 마당이 그것이다. 또한 중화초 60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60주년 기념 특집 신문을 발간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전시마당은 ‘전통의 향기’ ‘세계는 하나’ ‘개교 60주년’ 등 학년 주제에 맞게 각종 작품을 선보였으며, 100여점의 학부모님 작품과 함께 방과 후 학교에서 제작된 종이접기, 과학, 로봇, 도자기 등 9개 테마에 맞는 작품들을 전시했다. 본관에 있는 3층 강당 전체가 화려하고 색다른 작품들로 가득 차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뿌듯함을 남겨주었다. 
    아이들의 화려한 몸짓 표현장인 공연마당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는데, 11월 2일과 3일에 걸쳐 4회 공연으로 이루어진 공연 마당은 1회부터 3회까지는 전교생이, 마지막 공연인 4회는 일반과 내빈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발레, 이야기 창작 무용, 난타, 연극 등 19 종류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 마당은 1, 2학기 전교 어린이 회장단의 톡톡 튀는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학생과 교사가 참여함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동극을 보여주시는 학부모님, 색소폰 연주를 보여주는 중화초 동창회 회원까지 학교, 학생,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큰 행사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개교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발간한 ‘개교 60주년 기념 특집호’는 다양한 축하 글과 사진으로 보는 중화 교육, 대를 이은 중화인과 학교에 대한 다양한 아이들의 생각 등이 실려 전교생에게 배부되었다. 개교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하여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의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 글쓴날 : [09-02-14 15:32]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