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예술무대 음악회
‘플루트 선율이 흐르는 희망의 소리’
중랑구는 7일 오후 7시 중랑구청대강당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이 찾아가는 연주회 ‘플루트앙상블팀’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루트앙상블팀은 상임지휘자 원학연 단장의 지휘로 ‘에드워드엘가의 사랑의 인사’, ‘안토니오비발디의 사계’, ‘조르쥬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중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서울지방민요 ‘경복궁타령’, ‘요들송’ 등을 연주했다.
이번 플루트앙상블연주회는 플루트의 완벽한 앙상블이 가미된 완성도 높은 연주를 통해 구민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문화향연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