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행정의 달인’ 이명식 특별승진
  • 중랑구 ‘행정의 달인’ 이명식 특별승진
    노숙인들의 형이자 친구

     

     중랑구(문병권 구청장)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자 특별승진을 단행했다.
    구는 지난 1월 서울신문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방행정 각 분야의 최고 공무원을 선정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최종 선발된 사회복지과 이명식 주무관을 특별 승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이명식 주무관은 98년 사회복지과로 발령 난 뒤 13여년간 사회복지분과에서 노숙인 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발령초기 지하철 역사나 공원에서 술 취한 노숙인들이 난동을 부리고 욕설과 행패를 자행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숙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노숙인들의 형님이자 친구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러한 공적과 노숙인 지원업무의 능숙함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행정의 달인’ 최종 선발자 29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중랑구는 지난 1월 간부회의를 소집해 이명식 주무관의 특별승진을 결정했다.

  • 글쓴날 : [11-02-17 20:08]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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