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구민들 평생학습 욕구 채워준다
중랑구가 이화여대의 우수 교수진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협력해 구민들의 평생교육에 앞장서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구는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중랑구 묵동 중랑구립 정보도서관 4층 대강당에서 '중랑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20명(이화-중랑 교양아카데미 80명, 누구나 알고 싶은 미술사 이야기 100명, 화가로 본 조선회화 산책 100명, 미술전시회기행 4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jungnang.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