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일, 평생교육으로 초고령사회 극복하자
국회 윤상일 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평생교육으로 초고령사회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강연을 했다.
윤 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어느 국가보다도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향해가고 있는 우리의 사회 현실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며, “주말을 반납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원생들이야 말로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장본인들이다”고 사회교육원생들을 격려했다.
또 “앞으로 평생교육과 사회교육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따라서 보다 나은 평생교육의 여건 조성을 위해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개최된 이날 특강에는 김정만 경희대학교 부총장, 이기종 사회교육원장을 비롯해 교수와 학생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경희중·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지난 2월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중국경영학과를 졸업하는 등 경희대학교와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