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쌀 모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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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자원봉사센터는 15일 구청 광장에서 관내 이마트 상봉점(점장 이종호)과 묵동점(점장 이상진) 직원들이 손수 모은 쌀 2,000kg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희망의 쌀모으기 운동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중랑구청장, 이마트 상봉점장과 묵동점장, 중랑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전영순) 및 25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쌀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을 전달했다.
    관내 이마트(상봉점,묵동점)는 지난 2월에 중랑구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나눔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이마트 해당 점포로 아동들을 초대해 학용품 전달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중랑구 이마트 관계자는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특색있는 나눔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1-04-20 11:25]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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