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에도 농구 전도사가 있다?
  • 중랑구에도 농구 전도사가 있다?
    HBC 농구교실 한태희 단장···유소년 농구교실 개설

     

     중랑구 농구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한태희 단장이 유소년 농구교실을 개설했다.
    한 단장이 유소년 농구교실을 개설한 이유는 언젠가는 생활체육에서 선수수급을 할 때가 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한다. 유소년 때 기초부터 차근차근 농구를 가르치다 보면 언젠가는 학교가 아닌 농구교실에서 선수를 많이 배출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또 유소년 시절에 농구를 시작하게 해서 비록 선수가 아닐지라도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한 즐거움을 깨우쳐주자는 것이다
    한 단장은 배우려는 여자 아이는 많은데, 여자대회는 많지 않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유소년농구에서의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를 주장한다. 실제로 남자아이들은 시각적인 면에서 만족도를 느끼지만, 여자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만족도를 느낀다고 한다. 한태희 농구교실은 남자 아이들보다는 여자 아이들의 수가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농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한 단장은 앞으로 중랑구에서 성인리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현재 방과 후 농구교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중랑구 농구 활성화를 위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한 단장은 비교적 늦은 휘문고 1학년 시절부터 농구를 시작해 경희대와 현대 여자프로농구단 코치를 역임했다. 그리고 코치직을 떠난 뒤인 2008년 3월에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대의명분을 내걸고 HBC 농구교실을 개설했다. 한 단장이 농구교실을 개설하기 이전에는 중랑구는 농구 불모지라 할 만큼 농구 활성화가 되지 못한 곳이었다.

  • 글쓴날 : [11-05-17 19:29]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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