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스내과 대장내시경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
대학병원급 내시경 도입…검사와 동시 ‘용종 절제’ 가능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우측 하복부에 있는 맹장과 소장의 끝 부위까지 관찰하는 검사로 여러 굴곡부위를 통과하여 복부 깊숙이 관찰하는 검사이다. 대장은 매우 예민한 부분이며 굴곡부위를 면면히 관찰해야 하므로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대장은 우리 신체에서 비교적 예민한 부분이고 내시경이 내장의 여러 굴곡부위를 통과하기 때문에 검사 장비의 품질과 함께 진료 의사의 정확한 진단 능력과 경험이 요구된다. 숙련된 전문의의 경우 약 2~5분 이내에 우측 대장에 큰 통증 없이 도달하여 철저한 검사를 마칠 수 있다.
장’스여성병원 장’스내과와 구리장’스내과에서는 최근 대장과 위 내시경 분야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들을 포진하고 본격적인 내시경 진료를 시작했다. 장’스내과 최원규 과장과 구리장’스 내과 임희환 과장은 대학병원에서 쌓은 오랜 경험과 정확한 검사 노하우로 환자들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전하게 검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 병원에서는 병변 발생 시 큰 병원으로 가야 하는 조치를 취하지만 장’스내과와 구리장’스내과에서는 내시경으로 발견된 자그마한 병변이나 용종은 발견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절제한다. 조그만 혹이 발전되어 큰 질환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치료할 수 있으며 검사와 치료 후 휴식을 취할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기계의 청결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부속기구를 따로따로 세척할 수 있는 최신식 장비를 지니고 있으므로 신뢰가 간다.
대장이나 위내시경은 일반 내시경으로도 대부분은 고통 없는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개인차에 따른 굴곡부위 통과 시 있을 수 있는 통증이나 혹은 복부 수술경력을 갖고 있거나 복부팽만감, 배변감 등의 불편함을 고려하기 위해서 수면 내시경 진료를 시행한다.
수면 내시경의 장점은 얕은 수면 상태에서 검사가 진행됨으로 안전하며, 확대 내시경과 색소 내시경을 이용하여 미세한 병변까지 찾아낼 수 있다. 검사 도중 환자의 혈중 내 산소 수치와 맥박수가 지속적으로 모니터 되며, 검사 후 불편함 또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장점이 있다.
장’스내과 최원규 과장은 “내시경 검사는 경험이 많고 병변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장’스내과에서도 본격적인 내시경 진료를 시작하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구리장’스병원 임희환 내과원장은 “구리지역에서는 대장과 위내시경은 최고의 실력으로, 가장 편안하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대학병원에서 내시경 국내 권위자로부터 착실한 수업과 함께 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확보한 때문이다.
육식위주의 식사 등으로 현대인들의 대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통상 대장이나 위에 대한 발병은 40~50대에 집중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또 검사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내시경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검사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장’스여성병원 장’스내과와 구리장’스내과에서는 대장과 위내시경을 같이 받을 수 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경험 많은 내시경 전문의들이 포진한 장’스여성병원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여건에서 대장과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봄 직하다.
이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