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캠페인’ 실시
  • ‘치매캠페인’ 실시

     

     중랑구 치매지원센터(센터장 이유라)는 지난 25일 오후 4시 중랑천 중화수경공원 일대에서 지역사회 치매인식제고를 위한 ‘메모리 day'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관리사업 안내와 함께 치매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치매예방 마스코트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 행사에는 중랑구 치매홍보서포터즈 20여명이 함께하며, 치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간이치매검사 및 치매 상담도 병행했다.
    한편 중랑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 검진실 및 상담실, 인지재활 프로그램실, 기억카페, 휴게실 등의 치매 환자를 위한 전문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정신과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행정요원 등 12명이 상주하며, 치매인프라 강화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글쓴날 : [11-06-06 20:27]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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