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담그기
  • 중랑구는 중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선) 주관으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중랑구청 광장에서 배추 절이기, 양념 버무리기 그리고 포장까지 하여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0가구를 선정하여 겨우내 먹을 수 있는 김장을 담가 전달했다.
    각동에서 참가한 30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 일하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 글쓴날 : [09-02-14 16:10]
    • 편집국 기자[news@jungn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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